‘잠깐이면 괜찮겠지‘ 하고 방심하지 말고(의외로 잠깐의 시간에도 대열과는 거리가 멀리 떨어집니다) 용변 등으로 산행 대열에서 이탈을 할 때에는 반드시 리더 또는 옆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고, 숲 속으로 들어갈 때에는 트레킹 폴 등으로 나갈 방향을 표시하여 놓는 것이 좋습니다.
몸 상태가 좋지 않거나 다쳤을 때에는 즉각적으로 리더에게 알려주고, 만약에 먼저 하산을 해야 하는 경우가 되면 반드시 리더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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